본 블로그의 구체관절인형 설정은 사실과 전혀 관계없으며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한 허구입니다
성발렌타인 저택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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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is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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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 짙은 밤색 머리카락에 큰 눈이 귀여운 소녀지만 의외로 엉뚱하고 맹랑한 면모를 가졌다. 추리소설에 심취해 있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발렌타인 저택에서도 음산하고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을거라는 망상에 빠져 늘 날카로운 분석과 추리를 멈추지 않는다. 가끔은 도가 지나친 상상을 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영혼임에는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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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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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th 밤엔 평범한 소녀의 모습이지만, 해가 뜨면 곰인형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 마법에 걸린 테오도라家의 여자아이. 예쁘고 주어진 일은 뭐든지 빈틈없이 해내는 완벽주의자지만,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해 주로 침실에서 시간을 보낸다. 남동생 에밀을 끔찍이도 사랑하며 에밀이 한시라도 곁에 없으면 불안해한다. |
Emil 누이 리리스와 마찬가지로 테디베어 저주를 받은 소년. 말수가 적고 좀처럼 흥분하는 일 없이 매사에 차분한 태도라 여덟살이란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인다. 평소에 표현을 잘 안하니 무심해 보이지만 가끔 넌지시 베푸는 친절로 미루어볼 때 다정한 아이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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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대대로 마녀 혈통을 이어온 메이페어家의 자손이나 가문의 명성에 걸맞지않게 마법에 영 소질이 없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절대 의기소침해지지 않는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 타인을 돕는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지만 도움이 되긴 커녕 늘 실수로 뜻하지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과제를 위해 숲속으로 약초를 따러 나간 어느 날, 백금색의 테디베어를 줍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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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uk 멋부리는걸 좋아하며 욕심많고 변덕스런 꼬마아가씨. 자존심이 세 지는걸 매우 싫어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서슴치않고 하지만, 거짓말이란게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만다. 원하는건 어떻게든 제 고집대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응석받이로 자라 제 멋대로고 무례하지만 의외로 단순하고 순진한 면이 사랑스럽다. |
